라섹과 라식은 둘 다 시력 교정 수술이지만, 수술 방법과 특징에 차이가 있는데요. 이 글에서 두가지 방식의 차이점에 대해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.

라섹과 라식의 차이점
라식(LASIK)
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어 젖힌 후, 그 아래 각막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인데요. 수술 과정에서는 마취 후, 특별한 기구를 이용해 각막 상층부에 약 160~18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절편(일종의 ‘뚜껑’)을 만들어 젖히고, 그 아래에 있는 실질 부를 레이저로 깎아 시력을 교정합니다.
수술 후 절편을 원래 위치에 덮으면 끝이 나며,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. 그러나 각막 두께 조건과 절편 생성이 필수적입니다.
라섹(LASEK)
반면, 라섹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, 상피 세포(표면 일부)를 얇게 벗겨내고 그 아래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법입니다. 수술 후에는 상피 세포가 다시 자라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더 길고, 통증도 더심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서 각막이 더 얇은 사람도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고, 외부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죠.
주요 차이점 정리
| 구분 | 라식 | 라섹 |
|---|---|---|
| 수술 방법 | 각막 절편을 만들어 젖힘 | 각막의 상피를 제거 후 레이저 조사 |
| 회복 기간 | 빠름, 통증 적 | 느림, 통증 더 심함 |
| 적응 대상 | 각막 두께가 충분한 사람 | 각막이 얇거나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 |
| 강한 충격에 강함 | 아니오 | 예, 외부 충격에 더 강함 |
참고할 만한 정보
최근에는 더 안전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스마일라식(SMILE)도 각광받고 있는데, 이러한 시술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추가로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.
스마일 라식은 펨토초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 내부의 실질 부분만 최소한으로 절개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최신 시력교정술인데요 기존 라식이나 라섹과 달리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약 2~4mm 정도의 매우 작은 절개창만 만들기 때문에 눈에 대한 손상이 적고 통증이 적으며, 회복이 빠르고 안정성이 높습니다.

이 수술법은 안구 건조증 발생률이 낮고 외부 충격에도 강해 일상생활 복귀가 빠른 점이 장점입니다. 또한 고도근시 환자도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죠.
여기까지 라식과 라섹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, 본인 눈 상태와 필요에 맞게 적합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만약 수술을 고려하신다면,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